올해 LA카운티 내 처음…웨스트나일 감염자 발생
LA카운티 내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보고됐다.LA카운티 보건국은 27일 "사우스베이에 사는 젊은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보건국 관할 내 사람으로는 올해 첫 감염 사례"라고 밝혔다. 보건국은 "병력이 없는 이 감염자는 7월 중순 입원했다가 현재는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보건국은 롱비치와 패서니다를 제외한 LA카운티를 관할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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