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회장, 종합회관 기금 1만 달러 전달

뉴스타부동산 남문기 회장이 29일 OC한인종합회관 건립기금 1만 달러를 OC한인회(회장 김가등)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1만 달러 기부 약정을 한 남 회장은 이날 김가등 한인회장에게 수표를 전달한 뒤 "아내와 종합회관 건립기금 기부를 하기로 뜻을 모으고 계획을 세워 6개월 동안 지출을 줄이며 아껴 모은 돈"이라며 "기부는 한인사회가 커다란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만드는 밑거름이니 많은 이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김가등 OC한인회장에게 종합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