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앙장로교회 새성전 준비 음악회

오는 8일 오후 7시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는 성전 이전을 앞두고 오는 8월 8일 오후 7시에 새성전 준비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기와 양악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유순형(가야금), 박소현(해금), 허정갑(첼로), 이창우(바순), JS 앙상블 등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와 안태환, 채혁 듀엣,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의 아내로 가스펠 싱어인 타니샤 존슨이 공연한다. 교회 관계자는 "가야금, 해금, 첼로, 바순, 현악앙상블, 그리고 노래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애틀랜타 중앙교회의 새성전 이전 준비를 위해ㅐ 열린다. 이 교회는 현 던우디 성전에서 인근의 워커 스로우 더 바이블 빌딩으로 이전한다. 총 7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성전은 지난 4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770-457-1998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