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 새성전 준비 음악회
오는 8일 오후 7시
유순형(가야금), 박소현(해금), 허정갑(첼로), 이창우(바순), JS 앙상블 등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와 안태환, 채혁 듀엣,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의 아내로 가스펠 싱어인 타니샤 존슨이 공연한다. 교회 관계자는 "가야금, 해금, 첼로, 바순, 현악앙상블, 그리고 노래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애틀랜타 중앙교회의 새성전 이전 준비를 위해ㅐ 열린다. 이 교회는 현 던우디 성전에서 인근의 워커 스로우 더 바이블 빌딩으로 이전한다. 총 7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성전은 지난 4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770-457-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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