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센터와 함께 ·배움의 장으로 '백투스쿨'

SAT 교실
8~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중앙SAT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8월 15일 오전9시에 토요반, 8월 16일 오후 2시 30분 일요반으로 각각 개강한다. 다년간 입시지도 경험을 쌓은 강사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취약영역을 분석하며, 그 결과 맞는 '개인별 클리닉' 방식의 SAT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SAT 시험을 대비해 영어, 수학, 에세이를 하루 4시간 동안 9주 동안 가르친다. 중앙SAT아카데미강좌는 단기간 최고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수강료에는 교재비와 스낵이 포함되어있다.

한문·한시·서예 강좌
바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문·한시·서예강좌가 개강한다. 한시를 비롯해 논어, 중용, 맹자, 노자, 사서삼경 등 동양 고전사상과 지혜를 배우고 삶에 지친 마음을 비우고, 동양인의 뿌리를 찾을수 있다. 명필 왕희지의 천자문과 난정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수업의 절반은 서예 연습, 나머지 절반은 한문고전 공부에 할애한다. 강사는 20여년간 한문·한시를 수련해온 허당 김철수 선생님이 맡았다. 한문·한시강좌는 8월 5일 수요일 11시에 개강한다.

쥬얼리·스팽클 공예 클라스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액세서리를 만들수 있는 '나만의 쥬얼리 제작 강좌'가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열린다. 홍익대에서 주얼리 제작법을 배우고, 서울 에서 10여년간 주얼리와 스팽클 비즈니스를 운영한 김만규 강사가 가르친다. 다양한 쥬얼리 소재의 특성을 학습하고 와이어와 펜치만을 이용해 나만의 쥬얼리를 직접 만들수 있도록 가르친다. 재료비 이외의 비용이 들지 않고, 만드는 사람의 감각에 따라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김만규 강사는 계절에 따라 집안을 화사하게 장식할 수 있는 스팽클 강좌도 가르친다.

종이공예·꽃 강좌
수준높은 예술로 집안을 바꾸는 '종이공예·꽃' 강좌가 오는 8월 3일 중앙문화센터에 개강한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종이접기는 좌우뇌의 균형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손끝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 우울증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예비엄마들의 태교로 인기가 높으며,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자녀와의 소통에도 좋다. 강사는 한국에서 10년이상 종이접기학원을 운영하며 국가공인 ‘종이접기마스터' 자격증과 ‘아동미술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홍은경 선생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이다.

어린이미술 강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남윤옥 선생님의 어린이 미술교실이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20분과 5시 30분에 열린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미술의 기초부터 가르치는 어린이미술교실은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고 숨은 재능과 표현력을 키워준다. 또 어린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발달, 두뇌계발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주산과 암산교실, 영재종이 접기, 뚝딱쓱싹 어린이 미술, 체스 게임, 어린이수학 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표현력을 길러주는 영어 읽기, 쓰기 강좌, 기타, 드럼, 플릇, 피아노, 가야금, 동요 아카데미, 어린이 발레교실도 있다.

이은숙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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