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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스시값 비교적 비싸다

블룸버그 '스시노믹스 물가지수' 발표

애틀랜타에서는 타 지역보다 비교적 비싼 값으로 스시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 '스시노믹스(Sushinomics·스시와 이코노믹스를 합한 말)'에 따른 미국 28개 도시 물가지수를 발표했다. 이 지수는 캘리포니아롤과 스파이시 튜나롤 두 개를 기준으로 각 도시의 순위를 매긴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로 4년째 이 지수를 계산하고 있다.

스시노믹스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물가지수는 112.17로 28개 도시 가운데 11위였다. 전체 평균은 110.60으로, 스시노믹스를 처음 선보인 2011년 100이었던 것에 비해 10.60포인트 올랐다.

<표 참조>



애틀랜타 평균 스시 가격은 6.87달러로 미국에서 11번째로 비쌌다. 지난해에 비해 5.85%가 인상됐다. 전국 평균 스시 가격은 6.90달러로 지난해 6.75달러보다 2.2% 인상됐다.

스시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LA로 17.37달러였으며, 17.69달러인 코네티컷주 그리니치가 2위였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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