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노폭 맥아더기념관에 심은 무궁화 꽃 첫 개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잠수함연맹 임원진 재방문…한미 우호 다져

대한민국잠수함연맹 워싱턴지회(회장 안미영)이 지난 4월 5일 버지니아 노폭의 맥아더기념관에 심은 무궁화 나무에서 첫 연보라색 꽃이 활짝 피었다.
 
안미영 회장과 임호순·이명·이수향 자문 등 임원진은 지난달 30일 기념관을 방문해 무궁화동산 조성에 도움을 준 길은전·김경찬 회원, 두레저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맥아더 장군 내외가 잠들어 있는 로툰다를 방문해 크리스 콜라코우스키 맥아더기념관 디렉터와 윌리엄 J 데이비스 맥아더재단 이사장에게 한국잠수함 모형 넥타이핀과 도자기 티팟 세트를 감사의 뜻으로 선물하며 우호를 다졌다.
 
안 회장은 이날 오찬에서 잠수함부대의 구호인 ‘충수(充水)’를 건배사로 외친 후 단희옥 타이드워터 한인회장 등 지역단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잠수함연맹 워싱턴지회는 연맹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5일 맥아더기념관에서 강도호 총영사와 미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를 식수하고 한미우호를 상징하는 표지석을 설치했다.
 


박성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