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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1등 업소록과 최고 광고주가 만난다

중앙한인업소록 2016…광고주 초빙
스마트폰 앱과 연계 매출 극대화

적극적인 마케팅과 효율적 홍보 전략을 통해 오랜 불황을 탈출하고자 하는 한인 업주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등장했다.

명실상부한 중서부 1등 업소록인 ‘중앙한인업소록’이 2016년 광고주를 초빙한다.

2016 중앙한인업소록은 중서부 최다 업소 리스팅은 물론 일상에 유용한 이민·생활·비즈니스 정보를 수록, 중서부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업소록으로서의 명성과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6년 중앙한인업소록은 손 안에서 움직이는 업소록인 ‘중앙스마트폰업소록 앱’(사진·이하 업소록앱)과 연계해 불황 탈출에 한 몫을 담당할 제2의 사업파트너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광고주들의 평가다.



업소록앱엔 시카고를 비롯 전국 중앙한인업소록에 등록된 8만여 업체의 정보가 등록돼 있다.

업소록앱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업소를 검색해 준다. 검색된 업소와 원터치 전화연결 및 찾아가는 길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가히 ‘스마트’한 업소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인 1.5세와 2세들 그리고 유학생 등 스마트폰이 필수품인 한인들의 경우 ‘업소록 앱’을 반드시 보유해야 할 필수 앱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타주를 방문하는 한인들과 한국에서 시카고 및 중서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업소록앱’의 편리한 기능이 알려져 여행객들에게도 역시 필수 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현재 앱 다운로드가 20만건에 달하는 등 호응이 대단하다.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브랜든 김씨는 “사업차 두 달에 한 번 시카고를 방문한다.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또 막상 찾아 가려고 하면 일일이 지나가는 한인들에게 문의를 했어야 했다”며 “하지만 요즘엔 업소록앱이 있어서 너무 편리해 졌다”고 말했다.

중앙한인업소록과 업소록 앱을 함께 패키지 접수할 경우 1년 골드회원, 프리미엄 서치 회원 등으로 분류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납할 경우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무료로 스마트폰업소록 앱의 회원으로 가입된다. 접수 및 문의=847-228-7200.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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