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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사무실 부에나파크로 이전

"65지구 내 효율적 활동"

영 김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이 부에나파크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김 의원 사무실 측은 풀러턴 노스 하버 불러바드(1400 N.Harbor Blvd.)의 사무실을 부에나파크의 비치 불러바드와 커먼웰스 애비뉴 인근 부에나파크 커머스 플라자 건물(6281 Beach Blvd., 사진) 내 304호로 지난달 31일 이전했다고 4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사무실 이전 배경에 대해 "65지구의 중심지로 이전함으로써 각 주변지역과의 연결이 편리해져 지역 커뮤티니를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과 마찬가지로 사무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궁금증이나 요청사항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주 65지구는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사이프리스, 풀러턴, 라팔마, 스탠턴 등을 포함한다.



새 사무실의 변경된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각각 (714)521-6505, (714)521-6515다. 이전한 사무실 오프닝 행사는 올 가을 중 열릴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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