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정경식 재단, 우수 학생에 장학금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이사장 김순란)이 지역 우수 한인 학생으로 선정한 김정훈군에게 장학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김한일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NYU 의대에 합격한 김군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군은 모닝뉴스 김현창 국장과 무용가 최수경씨의 자제로 2012년 UC샌디에이고를 졸업하고 오는 9월 NYU 메디컬 대학원에 입학해 외과의 과정을 밟게된다. 지난 2일 사라토가 김진덕·정경식재단 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오른쪽부터)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김정훈군, 최수경씨, 김현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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