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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용 10% 절약해주세요”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5/08/1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5/08/12 13:21

시애틀과 타코마, 에버렛 당국 주민들에게 부탁

퓨젯사운드 지역에 무더위와 가뭄으로 물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비가 오지 않자 시애틀, 타코마, 에버렛 당국이 주민들에게 11일부터 물 사용 10퍼센트를 절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같은 이유는 날씨가 계속 가물어 앞으로 3개 지역 도시의 물 부족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은 이례적으로 뜨거운 여름 날씨로 인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가장 건조한 날씨가 되었는데 앞으로 가을 까지 이같은 비오지 않는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물부족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10퍼센트 물 절약은 자발적인 것으로 당국이 주민들에게 부탁한 2단계 조치이다. 당국은 지난달 첫단계로 물을 낭비하지 말 것을 요구했었다.
에버렛은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의 주택과 비즈니스들이 사용하는 80퍼센트 물을 공급하고 있다.

타코마는 타코마와 피어스와 킹 카운티 지역 31만6000명 주민들에게 물을 제공하고 있다. 시애틀은 시애틀 외에도 킹카운티 25개 다른 도시들에게도 물을 공급하고 있다.

당국은 앞으로도 계속해 비가 내리지 않을 전망이어서 주민들이 물을 잘 절감하지 않아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경우는 각 도시들이 다음 3단계 조치로 또다시 더 강력한 물 절약을 요구할 예정이다.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시애틀 주민들은 현재같은 건조한 환경에서 물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가정이나 비즈니스에서 계속해 물을 안이나 밖에서 절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물을 절약해 사용하는 방법들은 잔디는 휴면기에 들어가도록 물을 주지 말고 화초에 물을 주는 것도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인다.

꽃에 물을 주는 것도 빨리 증발되지 않도록 오전 8시 이전 또는 오후 7시 이후에 준다. 또 샤워도 짧게 하고 파이프나 호수의 물새는 것을 고친다.

세차도 리사이클 물을 사용하는 곳에서 하고, 도로 청소도 물대신 비를 사용하고 물빨래나 접시 씻기 도 자주하지 않고 가득 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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