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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인구 1년새 6만 300명 증가

지난 1년새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가 6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새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10개 카운티의 인구가 6만 3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귀넷 카운티는 1만 5700명이 새로 유입돼 가장 많이 늘었고, 풀턴 카운티가 1만 2300명으로 뒤를 이었다. 3위는 1만 500명이 늘어난 캅 카운티로 조사됐고 애틀랜타 시는 4800명 증가에 그쳤다.

이와 관련 ARC 마이크 알렉산더 리서치 부문 매니저는 “지난해 애틀랜타 지역에 고용이 크게 늘면서 인구 유입도 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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