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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통산 1100안타

타율 0.241…통산 1100안타
강정호는 6경기 연속 맹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41을 유지했다.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099안타를 터트렸던 추신수는 1100안타를 달성했다. 2005년 시애틀에서 데뷔한 추신수는 올해 90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7회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5-5로 맞서던 7회초 무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인 3번 프린스 필더가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기록해 득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8회초 나온 6번 엘비스 앤드루스의 희생플라이 타점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텍사스는 56승 57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2일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할4푼의 벽을 깼다. 이날 4타석 3타수.2안타.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을 0.241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의 타율이 2할4푼을 넘은 것은 지난 6월 LA 다저스전 이후 55일만이다.

한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멀티히트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이날 3타수 2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규정타석을 채운 강정호는 지난 6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도 0.293에서 0.296으로 높아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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