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한인 차세대의 든든한 후견인 될 것"
YKCA 리더십 강좌 열려
이날의 리더십 강연은 폰태나 시 역사상 첫 흑인 여시장으로 지난 선거 때 재선출되었고 미셸 오마바와도 교류가 깊은 워런 아쿠아네타 시장이 참석하여 광복절 축사와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먼저 대한민국의 광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중한 모임을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의 광복축하 행사를 가지는 위대한 민족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십 강좌에서는 시장으로서 전반적인 시정 운영의 보람과 또 도전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게 전달하고 진정한 리더는 가정을 끝까지 지키며 사랑하는 것이 자기만의 비결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는 시장 재임 기간 동안 한인 커뮤니티 특히 YKCA의 든든한 후견인이 되겠다며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으며 은퇴 후 교육 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계획도 나누었다.
어린이들은 건곤감리와 태극의 뜻을 배우고 직접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태극기의 참 뜻을 되새겼다. YKCA 한국 프로그램 리더겸 봉사자인 문정원 선생님은 "많은 회원들이 태권도 문하생이지만 태극기를 직접 만드는 보람과 나라사랑을 체험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어린이들의 진지한 표정에 고무된 마음을 전하였다.
공연 및 재능 나눔으로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매월 둘째 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리더십 세미나 강사 등의 자세한 모임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소: 9319 Foothill Blvd. #G Rancho Cucamonga
▶문의: ykca.tkd@gmail.com www.yk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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