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바다’된 뷰포드 Hwy
수도관 파열로 25일 하루종일 폐쇄
귀넷 교육청에 다르면, 25일 새벽 스와니 로버츠 초등학교에서 10인치 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학교 화장실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까지 물이 넘쳐흘렀다.
이 사고로 뷰포드 하이웨이 스와니와 슈가힐 구간 전 차선이 25일 저녁까지 폐쇄됐다. 이로 인해 이 도로 인근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또 로버츠 초등학교는 이날 단수 조치가 내려졌으며, 스와니 초등학교와 노스귀넷 중학교 학생을 태운 귀넷카운티 스쿨버스 운행이 지연됐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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