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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일대 잇단 무장강도

와플하우스만 노린 동일범 추정

귀넷경찰은 최근 한달간 둘루스와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무장강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새벽 5시 둘루스 새털라이트 불러바드 선상 와플하우스에서 무장강도(사진)가 침입했다. 권총을 든 무장강도는 직원과 고객을 위협한 후 카운터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무장강도는 검은색 현대 엘란트라에 탑승해 도주했다.

또 지난 17일 로렌스빌 레이크스 파크웨이에 위치한 와플하우스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검은색 자동차에서 내린 무장강도는 와플하우스 주차장 주변을 살핀 후, 권총을 들고 업소에 들어가 돈을 요구했다.

경찰은 2회의 무장강도가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추적중이다. 용의자는 20~30대 흑인이며, 키는 5피트 9인치~5피트 11인치, 몸무게 170~190파운드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회색 후드셔츠, 검은색 또는 푸른색 바지, 검은색 신발, 검은색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770-513-5300 또는 404-577-8477로 무장강도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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