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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반하는 에세이 알려드립니다

미리 보는 2015 칼리지 페어 <1>키노트 스피치
교육 컨설턴트 데빈 하먼, 최신 경향 분석
한인 학생·학부모에 최적화 된 정보 제공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한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가 오는 9월 19일(토) 뉴저지주 티넥의 한소망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미래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에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는 교육컨설팅회사 아이비와이즈의 데빈 하먼(사진) 어드미션 카운슬러는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고의 선택을 통해 대입에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미국 대학들의 최신 입시 경향을 분석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합심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찾는 법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하며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매력적인 지원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수천 개의 지원서를 분석하며 학생들의 대입 전략을 제시해 왔다는 하먼은 지원서에서 에세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과 봉사 기록 외에도 입학사정관을 매료시키는 에세이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버몬트대학에서 동양학을 전공하고 중국의 베이징대와 런던정경대 석사 출신인 하먼은 “중국·일본 등지를 여행하며 습득한 아시아 문화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게 됐고 이러한 바탕이 한인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칼리지 페어를 통해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본적인 대입 준비 사항으로 ▶가고자 하는 학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 ▶항상 준비된 자세를 가질 것 ▶대학 생활을 최대한 즐겁게 하기 위해 좋아하는 게 뭔지 미리 생각할 것 등을 제시했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2015 칼리지 페어

◆일시: 9월 19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 NJ)

◆예약 프로그램 사전 등록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21·150)

◆주최·주관: 뉴욕중앙일보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McDonald’s)

◆커뮤니티 스폰서: 대뉴욕 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 뉴저지 한인학부모협회

◆협찬: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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