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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방송 스타’ 온다

‘유튜브 가수’ 데이빗 최
칼리지페어에서 특별 공연


스마트폰과 ‘SNS 1인방송’으로 누구나 하룻밤새 스타가 될수 있는 시대다. ‘1인방송 스타’를 꿈꾸는 한인 10대들을 위한 ‘원조 유튜브 스타’가 애틀랜타에 온다.

가수 데이빗 최(사진)는 오는 9월 12일 중앙일보 아시안 칼리지페어에서 애틀랜타의 아시안 10대들을 위해 특별 공연한다.
LA 출신인 데이빗 최는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인 2000년대 중반 컴퓨터 앞에 앉아 자작곡 비디오를 녹화해 올렸다. 그는 2006년 어느날 20분만에 자작곡 ‘YouTube A Love Song’을 불러 유튜브에 올렸다. 이 노래는 하룻밤만에 그를 ‘유튜브 스타’로 만들었고, 현재 3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에서 100만여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고, 그의 동영상은 1000만여명이 관람했다. 3장의 앨범을 낸 그는 NBC, FOX 등 주요방송에도 출연했다. 그의 음악은 한국의 ‘맥심 커피’ ‘SM5 자동차’ 광고에도 사용돼 한인들에게 친숙하다.



그는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칼리지페어에서 개회식 특별연사로 나선다. 그는 이어 낮 1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소규모 공연을 펼친다. 공연티켓은 12일 개회식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날 일찍 입장하는 사람들은 칼리지페어 티셔츠 혹은 데이빗 최 공연 2인 입장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열리는 제4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에는 20여개 명문대학 관계자 및 교육전문가가 부스를 마련해 한인들과 직접 상담한다.
일시 : 9월 12일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 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 : 770-242-0099(ext. 2002)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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