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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조원' 밀레니얼 선호 직종 1위

의사·변호사 25위도 못 들어

1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소위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의외로 의료보조원이 1위를 차지했다. 고소득을 보장한다는 의사 변호사 등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비영리단체 '영인빈서블'이 노동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직업들은 대부분 일상적이면서도 비교적 소득이 높고 안정적인 것들이 많았다고 27일 밝혔다.

동시에 주로 여성들이 많이 진출한 업계들에도 남성들이 골고루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계리사(평균연봉 9만3680달러) 3위에는 통계학자(7만5560달러)와 생의학 엔지니어(8만6960달러)가 꼽혔다.



약사는 15위를 기록했으며 '홍보 및 모금전문가'도 1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5위안에 포함된 직업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던 것은 정유엔지니어(13만 달러) 약사(11만6000달러) 핵엔지니어(10만4270달러) 순 이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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