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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서 회원 가입 땐 다른 골프장서도 같은 혜택

연습공·카트비 등 무료 제공
'플레이어스 클럽' 확대 나서

남가주 주요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아메리칸 골프'는 지난주 각 클럽으로 국한되어 제공되는 '플레이어스 클럽'을 오는 가을과 겨울 전체 클럽으로 확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플레이어스 클럽은 매달 30~40달러의 일정 멤버십 비용을 내면 매일 연습공과 음료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그린피와 카트피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테면, 랜초샌호아킨 골프코스(어바인 소재)는 한달 29.99달러를 내면 매일 무료 연습공 한바구니와 오후 라운딩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시에 골프 레슨도 일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롱비치 소재 골프코스(엘도라도, 하트웰 등)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라미라다, 마운틴매도우 코스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에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원으로 가입한 골프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 아메리칸 골프가 관리하는 대부분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아메리칸골프의 라이언 킴벌링 매니저는 "올해 가을과 겨울에 보다 많은 코스를 함께 묶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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