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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단일 차종 월간 최고 판매량 기록 달성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KMA – Kia Motors America)의 8월 월간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7.7%가 증가한 58,897대 판매, 8월 판매량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종전 8월 판매기록은 2014년의 54,667대였다.

특히, 2009년 2월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쏘울은 17,108대 판매를 기록, 기아차의 단일 모델 월간판매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단일 모델 월간판매 기록은 2014년 5월 옵티마가 달성한 16,843대였다.
2015년도 제이디파워의 초기품질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목적 소형차급 부동의 세그먼트 리더인 쏘울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안전도와 충실한 기본사양을 갖춰 신차 구매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쏘울은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또한, 신모델 출시이래 기록적인 판매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세도나와 스포티지, 포르테의 8월 판매도 지난해 대비 각각 267.8%, 27.9%, 9.2%가 증가했다.
중형 SUV 차급에서 2015년도 제이디파워社의 초기품질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쏘렌토와 컴팩트 CUV 차급의 스포티지의 8개월 누적판매량도 지난해 동기대비 9.2%와 21.3% 각각 늘어났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아차에 대한 소비자 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판매 신장세의 바탕”이라며 “단일 모델 월간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쏘울은 물론 기아차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신차 구매자 들의 감성품질 평가도 경쟁 브랜드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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