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주지사 관저 찾은 재향군인들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갠 여사는 미국 재향군인회 제97회 전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조남풍 한국 재향군인회장 등 일행을 지난달 31일 주지사 관저로 초청, 만찬을 함께했다. 유미 여사는 만찬에 앞서 주 의회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투어 일정도 제공했다. 이날 관저 초청에는 조남풍 회장을 비롯해 이병희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장, 김관우 메릴랜드 분회장, 신경수 국방 무관, 주 정부에서는 보훈처장인 조지 오윙스 3세가 참석했다. 유미 여사가 관저 앞 현관에서 방문단 일행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지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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