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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꼭 챙기세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건강검진의 날 행사
버지니아 26일, 메릴랜드 내달 3일 열려

워싱턴 지역 최대 의료행사 중 하나인 제33회 건강검진의 날 행사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는 오는 28일(토) 버지니아 페어팩스 천주교 성정 바오로 성당과 10월 3일(토)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에서 오전 8시30분~12시30분 건강검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한인의사협회, 한인치과의사협회, 워싱턴한의사협회 소속 2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내과, 정형외과, 안과 등 12개 진료과목에 10여개 항목의 건강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내과(서진호·박소현·권오기) ▷소화기내과(진 박) ▷심장내과(주기형) ▷치과(박선건) ▷척추신경과(김응권·이승재) ▷한방(김달수·강기성) ▷안과(필립 맥겐·웰링턴 장) ▷정형외과(존 김) ▷대장항문외과(레베카 김) ▷비뇨기과(최종우·이상호) ▷통증의학(고수민) ▷물리치료(강형근) 등이다.

또한 건강검진 행사장에서 무료/실비로 이뤄지는 검사항목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유방암 임상·비만도·전립선암·신장·간기능·갑상선 검사등이다. 특히 일반 병원에서는 2650달러의 비용이 드는 심장질환검사가 버지니아 행사장에서 100달러의 실비로 진행된다. 심장질환검사는 선착순 36명의 사전등록자들에게만 제공되며 예약마감일은 18일이다.



한편 조지영 한인복지센터 사무총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방문과 검진이 힘들었던 한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뒤돌아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703-354-6345/240-683-6663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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