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14일 국정감사

2015년도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가 오는 14일(월) 실시된다.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미주 국정감사반장은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이 맡았다. 감사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이재오·이주영·정병국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성곤·신경민·원혜영·최재천 의원이 배정됐다.
9월10일부터 10월8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도 국정감사는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 재외동포재단을 비롯 총 22개 재외공관이 대상기관으로 포함됐다.

이중 미주 국정감사반은 주미 한국대사관, 주UN 대표부, 뉴욕총영사관, 보스턴총영사관, 애틀랜타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애틀랜타총영사관 등 11개 공관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박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