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진압 영웅의 귀환
암스테르담 발 파리행 고속 열차에서 무장 테러범을 맨몸으로 진압한 3명 중 한명인 미 공군 소속 스펜서 스톤 일병이 3일 트레비스 공군기지를 통해 귀환했다. 스톤은 친구인 주 방위군 소속 알렉 스칼라토스, 앤소니 새들러와 함께 테러범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독일 미군기지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공군기 편으로 귀국한 것. 이날 트레비스 공군기지에 환영나온 군인들이 박수를 치며 스펜서 스톤 일병의 귀환을 축하하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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