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여학생 실종
뉴저지주 데마레스트에 사는 한인 여학생 미셸 홍(15.사진)양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주경찰에 따르면 홍양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경찰은 홍양이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홍양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카고로 여행을 갔을 가능성도 있어 이 과정 중에 실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홍양은 5피트6인치의 키에 몸무게 140파운드 정도의 체격으로 머리칼과 눈동자는 검은색이다. 실종 당시 어떤 종류의 옷을 입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홍양의 행방을 알거나 보호하고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주경찰 609-882-2000(교환 2857) 데마레스트 경찰 201-768-154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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