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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이번엔 아이스 큐브 사진 논란

지적재산권 관련 피소

유명 한인운영 의류 브랜드인 '포에버21'이 또다시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에 연루됐다.

연예전문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포에버21은 유명 래퍼인 아이스 큐브의 사진작가로부터 아이스 큐브 사진 무단사용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포에버21은 얼마 전 아디다스 아메리카로부터 '삼선마크'와 관련한 상표권 위반 소송을 당한바 있다.

아이스 큐브의 사진작가 패트릭 호엘크는 포에버21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아이스 큐브의 얼굴 사진을 허락없이 티셔츠에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포에버21 측에 티셔츠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지만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해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포에버21은 프로풋볼(NFL)팀인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로고 안에 아이스 큐브의 이미지를 넣은 티셔츠(사진)를 판매해 왔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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