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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0대 남성 성매매 혐의로 체포

디어필드 거주 김모씨

시카고 서버브에 거주하는 한인 40대 남성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레익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 쉐리프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모두 14명의 남성들을 성매매 혐의로 붙잡았다.

레익카운티 쉐리프는 전국적으로 실시된 성매매 단속의 일환으로 연방 수사기관과 함께 이들을 검거했다.

쉐리프는 이번 단속엥서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을 중점적으로 수사했다. 온라인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은 사복 경찰에게 성행위를 조건으로 돈을 제안했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번 단속에 체포된 남성들의 나이는 18세에서 72세로 글렌뷰와 거니, 먼덜라인 등지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레익카운티 쉐리프에 의해 체포된 한인 남성은 올해 43세로 디어필드에 거주하는 김모씨로 밝혀졌다.

김씨는 서버브 지역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목회를 했다가 지난해 초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에도 또 다른 한인이 성매매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알링턴하이츠의 한 모텔에서 실시된 단속에서는 엘크그로브에 거주하는 한인 장모씨가 경찰의 단속에 붙잡였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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