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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작 '케이스 스터디' 학부모에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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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5/09/28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5/09/27 19:23

칼리지페어 이모저모
초등학생 동반 조기 준비도
친구들과 그룹방문도 많아

칼리지페어 참가 한인가족이 대학홍보 부스에서 입학 설명을 듣고 있다. 신현식 기자

칼리지페어 참가 한인가족이 대학홍보 부스에서 입학 설명을 듣고 있다. 신현식 기자

분야별 세미나에서 정원이 넘치자 문밖까지 서서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학생들.

분야별 세미나에서 정원이 넘치자 문밖까지 서서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학생들.

○… 중앙일보가 제작한 대입지원서는 학부모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명문대학부터 UC, USC 등에 입학한 학생들의 프로파일과 공부법을 소개한 '케이스 스터디-나는 이렇게 공부했다'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알짜 정보'라고 빠르게 알려져 일부 테이블에서는 동이 났을 정도다.

딸과 함께 찾아온 김희정(풀러턴)씨는 "개정 SAT, PSAT의 정보와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하는 대학 랭킹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돼 있어 좋다"며 "무엇보다 케이스스터디는 자녀의 수업스케줄을 참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래 학생들의 공부법을 들은 딸도 '나도 그렇게 해봐야겠다'고 말할 만큼 실질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 남가주뿐만 아니라 타주에서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았다.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9학년 자녀와 함께 페어를 찾은 이미경씨는 "TV광고를 보고 왔다. 입학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인데 대규모 정보박람회가 열려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폭넓은 정보들이 많고 특히 부모가 해줄 수 없는 것을 칼리지페어가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계속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올해 칼리지페어에는 유난히 어린 학생을 동반한 가정이 많아서 눈길을 끌었다. 중학생, 심지어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전문가들은 고교에 들어가서 준비하면 너무 늦어진다는 인식이 이미 한인사회에 퍼져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 친구들과 함께 칼리지페어를 방문한 그룹도 눈에 띄었다. 게이트웨이아카데미 라크레센타지점의 학생 40여 명은 부스를 방문해 각 대학 정보를 챙기고 재정지원 정보를 챙겼다. 김진구(10학년) 군은 "스탠포드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하고있다. 칼리지페어에 오니 나보다 더 열정 넘치는 아이들이 많아서 놀랐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용광(11학년) 군은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에 가고싶지만 점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칼리지페어는 내게 큰 자극이 됐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중앙일보와 함께 꾸준히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사가 마련한 선물이 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부스를 설치해 게임을 진행하고 기프트카드, 쇼핑백, 무료 스무디 쿠폰을 나눠주고 행사장 밖에서는 더위를 식혀줄 공짜 스무디도 준비했다.

맥도널드사의 팀 파커 카메라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에서도 열리는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를 3~4년 동안 촬영했는데 한인 부모들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다"며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자녀에게 해석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꼼꼼히 모든 정보를 알아가는 모습에 매번 놀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널드사는 게스트스피커로 나선 유튜브 스타 '클라라 C'를 통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아시안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맥도널드 장학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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