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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10대가 택시강도

히스패닉 운전기사 부상

로렌스빌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택시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귀넷 경찰은 노크로스 거주 루이스 로하스(16)를 무장강도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하고, 록데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하스는 28일 새벽 택시 승객으로 가장한 뒤 택시를 타고가다 운전기사를 수차례 칼로 찔렀다. 그는 기사를 차 밖으로 내쫓고 택시와 소지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새벽 2시 15분 보그스 로드 선상에서 칼에 찔린 택시기사를 발견하고, 그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피해자 운전기사는 히스패닉 남성으로 29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파손된 택시는 사건 현장에서 5.5마일 떨어진 올드노크로스 로드와 인그램 로드 교차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인상 착의를 확인한 뒤 노크로스 자택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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