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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 2016년형 옵티마 양산 개시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차조지아공장(KMMG)에서 2016년형 신형 기아옵티마 양산에 돌입했다.

기아차조지아공장은 지난달 28일 조립공장에서 2016년형 옵티마를 첫 출고한 뒤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KMMG는 지난 2009년 11월 쏘렌토 CUV 생산에 돌입한 뒤 2011년 9월부터 옵티마를 양산해왔다.

KMMG 신현종 CEO는 “2016년형 옵티마 양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MG은 공장 인근에 출고된 차량 관리를 위해 수백만달러를 투자, ‘차량 주문처리센터’(vehicle processing center) 공사를 진행 중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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