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뒷좌석 있던 개 운전석 점프…균형 잃은 차량 분리대 받아

차량에 함께 탄 개 때문에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0분쯤 샌타애나의 1200 웨스트 메모리레인을 지나던 승용차가 도로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화재에 휩싸였다.

사고 원인은 차량 뒷좌석에 있던 생후 8개월된 불 마스티프가 갑자기 운전석으로 점프했기 때문이다. 남성 운전자가 무게 100파운드인 개에 떠밀리면서 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던 것이다.

운전자와 개는 행인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으며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



박낙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