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인터뷰]팀 휴고 VA주하원 40지구 재선 도전
“소기업 규제 완화, 교육 질 강화”
휴고 의원은 “버지니아 주내 많은 한인들이 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높은 세수와 강력한 규제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완화하고, 소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어 “버지니아 주내 교육의 질 강화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나는 매우 뛰어난 한인 학생들을 많이 봐왔으며, 이들이 버지니아의 교육 환경 아래 최상의 교육을 받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 모든 버지니아 주내 학생들이 주내 공립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배당 정원을 늘리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한인들의 친구로, 동해병기 법안 발의 등 한인들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임기에도 한인사회를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유세했다.
▷선거운동 웹사이트: timhugo.com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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