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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비즈니스] “렉서스는 한인들이 선호하는 ‘스테디 셀러’”

헤네시 렉서스 귀넷
세련미·기술력·내구성 3박자 갖춘 브랜드
17년 경력의 베테랑 이종민 매니저 영입

세련된 곡선과 부드러움에 파워와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차를 꼽으라면 소비자들은 단연 ‘렉서스’를 떠올린다. 특히 렉서스 브랜드의 RX, ES 시리즈는 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테디셀러’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잔고장이 없는 내구성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헤네시 렉서스 귀넷’의 이종민 한인담당 세일즈 매니저는 “10만마일을 타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차가 바로 렉서스”라며 “잔고장이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연비가 좋은데다, 중고차 가격밸류가 새차와 비교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점도 렉서스가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17년간 자동차 세일즈업에 종사해 온 이 매니저는 최근 BMW에서 헤네시 렉서스 귀넷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인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차를 판매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렉서스는 한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더욱 좋은 차를 한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가 직접 경험한 렉서스의 장점은 프리미엄급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잔고장이 없다는 점이다. 그는 “10년동안 렉서스 RX 350을 탄 고객이 다시 렉서스를 구매하겠다고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며 “10년간 차를 타면서도 만족하기 때문에 또 다시 렉서스를 찾는것”이라고 말했다.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종은 SUV인 RX 350, 고급세단 ES350 등이다. 특히 RX350은 2016년형이 곧 출시된다. 소비자권장가격은 4만달러대 초반이다. 그는 “신형 RX350은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연비효율이 동종 차종과 비교해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페이먼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 고객들도 늘고 있다. 헤네시 렉서스는 현재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매니저는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17년간의 경력을 통해 맺은 인연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부끄럽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678-4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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