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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운 프로젝트' 대폭 줄어든다

애너하임 신규 주상복합단지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 인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플래티넘 트라이앵글' 공사의 핵심인 A-타운 프로젝트가 대폭 축소된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OC레지스터 5일 보도에 따르면 A-타운 프로젝트 개발사인 레나는 1400~1746유닛이 들어설 콘도 및 아파트단지 건립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오늘(6일) 건립안을 심의하게 된다.

A-타운 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 승인을 받았으나 경제위기 등의 변수로 인해 시행이 미뤄져왔다.

레나는 당초 43에이커 부지에 최고 35층 높이의 11개 고층빌딩을 건립, 2681유닛의 콘도와 아파트, 1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및 상가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다운사이징에 돌입했다.



스테이트 칼리지 불러바드와 카텔라 애비뉴 남서쪽에 2개의 공원을 만드는 계획은 원안대로 추진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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