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복지센터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개강

7일 개강…직장인 위해 저녁 시간 강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7일 직장인을 위한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을 개강한다. 한인복지센터는 오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민권 신청부터 인터뷰까지 절차와 미국 역사, 정부 체계,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시험문제 100문항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다. 특히 대문자와 소문자, 마침표 쓰기 등 틀리기 쉬운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하게 된다. 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것부터 인터뷰를 마치기까지 모의 시민권 인터뷰를 통해 긴장감을 줄이는 연습도 진행된다.

한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다”며 “인터뷰 전 체계적인 공부와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은 1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수업료: $100 (교재 및 CD 구입은 별도)
문의: 켈리조 이민서비스 담당자 (703) 354-6345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