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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6일 헤이워드 한양갈비에서 이스트베이지역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다. 신영창 부회장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17기 출범 이후 펼쳐온 활동들을 평가하고, 향후 평통이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실질적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분임토의 활성화와 스포츠를 접목한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올해 말 개최하기로 한 전·현직 자문위원 모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승덕(앞줄 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참석위원들이 모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SF지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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