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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평통 17기 첫 월례회 개최

탈북자돕기 활동 주력
9개 분과위원회 사업계획안 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지회장 황원균)가 지난 10일 저녁 17기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개최된 월례회에는 9개분과 7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월례회에서는 분과별 17기 사업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차세대 분과위원회 양정혜 위원장은 1만달러 모금액을 폭표로 탈북자돕기 1일찻집을 내년 3월중 개최한다는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여성분과위원회 미셸 김 위원장은 바자회 등을 개최할 것이며 11월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미주여성 컨퍼런스에 전국에서 가장많은 7명의 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체육분과 남정구 위원장은 오는 11월14일 통일등산을 개최할 것이면 내년 10월중 한반도 통일을 위한 한마당 공연 추진을 사업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9개 분과의 30여개 사업계획의 진행여부는 세부검토를 통해 2016년 신년하례식에 최종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17기 첫 월례회를 개최한 황원균 회장은 “모든 위원들이 평통위원으로 위촉되면서 한 선서내용처럼 한반도 통일에 스스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각종 사업에 이바지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워싱턴 지회측은 오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맞아 환영위원회를 구성해 세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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