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주 한국전 참전용사에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한동만 SF총영사가 지난 8일 와이오밍주 코디시를 방문해 한국전참전용사 및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인 매튜 메드 와이오밍 주지사를 비롯해 낸시 티아 브라운 코디시장, 스테파니 힉스와 노스웨스트 칼리지 총장, 한국전 참전용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만 총영사가 메달 전달식을 마치고 지난 2008년 코디시에 건립된 한국전참전기념비 앞에서 매튜 메드 주지사를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