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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1억불 투입…뉴욕시 전철 이번엔 달라질까

엉망인 위생상태와 열차 지연으로 악명 높은 뉴욕시 전철이 오명을 벗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주와 뉴욕시 정부가 각각 83억 달러와 25억 달러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장기 건설 계획에 지원하는 안건에 지난 10일 합의했기 때문이다.

MTA는 이번에 지원 받은 기금 등을 합쳐 총 261억 달러를 투입해 향후 5년간 교량과 터널 보수 공사는 물론 노후한 열차와 버스 대신 새 전철 객차 1000대 버스 1400대 새 메트로카드 시스템 도입 800마일에 달하는 새 선로 건설 2애비뉴까지 전철역 연장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TA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이번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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