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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연합팀, 월드옥타 '라이징스타 프로젝트' 우승

209만 달러 투자 유치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역사상 최초로 실시된 '월드옥타 라이징스타 프로젝트'에서 LA팀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무려 200만 달러가 넘는 투자의향서도 받았다.

월드옥타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 월드옥타 라이징스타 프로젝트에서 총 22개 팀이 자웅을 겨뤄 이 중 3개 팀이 본선에 진출, 19일 월드옥타 회원들 앞에서 각자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월드옥타 라이징스타 프로젝트는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교육의 일환으로 차세대들에게 교육에서부터 실제 창업으로까지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월드옥타의 글로벌 한인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대간, 지역간, 회원간 화합과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의 일환이다.올해 최초로 실시된 이 행사에는 '글로벌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한 LA와 덴버지회의 협업으로 참여한 한정희와 이준일 차세대 연합팀, 뱃지형 보안 카메라를 내놓은 뉴욕 지회의 '앤젤 아이팀, 중고차 가격비교 앱서비스를 내세운 호주 시드니의 '아이너스'팀까지 총 3개 팀이 본선에 진출,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LA, 덴버 연합팀은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떠오른 클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전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누구나 투자자 혹은 벤처사업가로 참가해 간편하게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LA, 덴버 연합팀은 각국의 경제인들로부터 총 209만 달러의 투자협약를 유치, 가장 많은 투자금을 이끌어 냈다.

싱가포르=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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