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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간된 이 책은 'KBS 원로 아나운서 위진록의 고백적 기록'이 부제로 붙은 자전 수필집이다.
심사위원들은 "가톨릭교회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한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미주 한국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작활동을 고무하기 위해 마련된 미주가톨릭문학상 설립 취지에 맞는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위진록씨는 1947년 19세때 K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며 1950년 일본 도쿄의 UN군 총사령부 방송 파견 후 22년간 오키나와에서 근무하고 미국으로 이민왔다.
재미방송인협회 고문, 가주예술인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저서로 '하이 미스터 위','잃어버린 노래', '낙타의 속눈썹', 위진록의 커먼센스', '클래식, 내 마음의 발전소' 등이 있다.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8일(수) 오후 6시30분 LA 한식당 '용수산' 에서 열린다.
▶문의: (714)530-3111 정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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