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요리를 배우자

인기짱 요리교실
품위있는 각종 일식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인기짱 일식요리 교실’이 중앙문화센터에 신설되었다. 신선하고 바른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시장 보는 팁부터, 각종 일식 샐러드 & 드레싱, 우동국물과 튀김, 사시미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각종 롤 등 일식요리의 다양한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수년간 Yokohama 스시학원과 Tokyo Japanese Restaurant을 운영했고, 뉴저지 중앙문화센터 인기짱 일식요리 강사로 활동하는 David Lee 선생이 가르친다. 수업은 11월 16일(월)과 18일(수) 각각 개강한다. 일주에 한번 2시간씩, 한달간 8시간만 투자하면 연말연시 손님초대, 각종모임에서 인기 요리사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영어(ESL) 기초반
영국의 명문대학원에서 석사,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희동 선생의 영어(ESL) 교실이 중앙문화센터에 진행 중이다. 미국 생활의 기초가 되는 영어를 가장 기본수준부터 공부하는 클라스다. 급하게 미국에 오시느라 영어공부를 못한 사람,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아직까지 영어 공부를 못한 사람,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 영어 공부에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의영어 컴플렉스를 해결할 기회다. 영어로 듣고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발음, 약 400 개의 기본단어로 말하고 싶은 기초 문장 만들기, 빨리 말하는 미국 사람의 말의 핵심을 알아듣는 방법, 그리고 영어회화에 꼭 필요한 기본 문법 등을 공부한다. 수업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30분에 있다. 유희동 선생은 ‘성경으로 공부하는 미국식 영어’ 그리고 ‘심리치유상담’ 수업도 가르친다.

플룻 교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중앙문화센터에 아름답고 청아한 플룻의 선율이 울린다. 자연의 소리와 가장 유사한 음을 내는 악기, 플룻은 연주하는 이에 따라 그 소리가 천차만별이다. 좋은 스승과의 만남이 좋은 소리를 내는 첩경이다. 중앙문화센터 플룻교실 담당하고 있는 써니 정 선생은 한양대학교에서 플룻을 전공하고,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음악치료 석사학위를 수료한 플룻의 전문가다. 플룻의 기본인 복식호흡과 운지법, 그리고 악보읽는 법, 음악을 즐기는 법까지 섬세하고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클래식과 포크송은 물론 찬송가와 복음성가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플룻 선율을 배울 수 있다.

스패니쉬 교실
이민생활 중 유용한 스패니쉬 교실이 매주 수요일 4시 30분에 중앙문화센터에 진행 중이다. 강사로는 중남미 상대기업근무경력과, 다년간 비즈니스·생활 스패니쉬를 가르쳐온 Chloe Park 선생이다. 스페인어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문화. 역사 등 스페니쉬의 모든 궁금증까지 풀어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다. 정확한 발음과 더불어, 읽기, 쓰기, 듣기 등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라티노 대상 비즈니스 오너, 남미 봉사나 선교활동을 원하는 사람, 학교에서 제 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어린이미술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남윤옥 선생의 어린이 미술교실이 목요일 오후 4시 20분과 5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미술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울수 있는 어린이미술교실은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고, 어려서부터 아이들의 숨은 재능과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모두를 환영한다. 어린이 미술 외에도 창의력, 사고력, 어린이들의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수업은 주산과 암산교실, 영재종이 접기, 뚝딱 쓱싹 어린이 미술, 체스 게임, 어린이 Math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해 주고 표현력을 길러주는 클래스로는 Reading/Writing, 기타, 드럼, 플릇, 피아노, 가야금, 동요 아카데미, 어린이 발레교실 등이 있다.
문의 : 770-24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