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청룡 축구회장배 대회 열전
YB리그 화랑, OB리그 불사조 우승
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번 대회는 8일 센터빌 스트링 펠로우 축구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의 나이제한이 없는 YB리그에서는 화랑팀과 FC버지니아, 청룡 등 3개 팀이 열전을 펼쳤다. FC버지니아가 준우승을 했고 수비상은 성연호 선수가 받았다. 감독상은 인교 선수, MVP상은 디아이 트렁 선수에게 돌아갔다.
45세 이상 선수가 출전한 OB리그에는 청룡과 태극, 화랑, FC버지니아, 불사조, 페어팩스 스타즈 등 6개 팀이 출전했다. 준우승은 페어팩스 스타즈가 차지했고 수비상은 홍귀남 선수, 감독상은 김병근 선수, MVP상은 전환수 선수가 받았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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