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이번 주 내 북한 방문"
청와대 "처음 듣는 얘기"
연합뉴스는 15일 유엔 고위소식통 인용해 반 총장이 이번 주 내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또 반 총장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 중인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반 총장의 방북 보도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외교부 당국자 역시 "처음 듣는 애기로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안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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