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캠페인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이처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중앙일보가 각 지역 교회·기관들과 손잡고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캠페인을 펼칩니다. 이웃사랑 실천에는 피부색과 언어의 다름이 장벽일 수 없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한인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점퍼를 구입, 지역 곳곳의 노숙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점퍼는 제조업체의 도움을 받아 1벌당 13달러에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러분들이 내시는 성금은 13달러가 1벌의 점퍼가 되어 노숙자들에게 제공됩니다. 교회·기관·단체는 1 Dozen(12벌= 156달러) 단위로 동참해 주시면 됩니다.
뜻깊은 이웃사랑 캠페인에 여러분들의 온정을 기다립니다.
▶성금 방법: 개인은 13달러 이상, 교회·단체·기관은 1 Dozen(12벌) 156달러 이상
▶접수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Pay to Order: The Korea Daily) 40523 Encyclopedia Cir. Fremont CA 94538
▶접수 마감: 2015년 12월18일(금)
▶문의: (510)42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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