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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그리스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

식탁에 오른 모든 음식은 득이 되든 실이 되든 어떤 방향으로든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 특히 득이 되는 음식으로 한껏 식탁을 채운 식문화로는 그리스가 유명하다. 허핑턴포스트가 단순하면서도 신선하고 건강한 그리스 음식의 장점을 소개했다.

항상 샐러드로 시작한다= 그리스는 고대부터 샐러드를 전채로 먹어왔다. 샐러드를 먹는 목적은 식전 식욕을 자극하고, 채소로 배를 채움으로써 과식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샐러드 조합은 올리브, 토마토, 오이, 페타치즈, 양파 등이다. 샐러드 드레싱 역시 건강한 영양소로 가득하다. 올리브 오일, 식초, 허브, 레몬즙, 소금, 꿀 등을 조합해 만든 드레싱은 칼로리가 낮고, 산뜻한 식미를 돋운다.

허브 의존도가 높다= 샐러드는 물론 스프, 파이, 디저트 등을 만들 때도 신선한 허브가 사용된다. 생선이나 육류를 구울 때도 마찬가지다. 허브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음식에 다양한 풍미를 더해 과감하게 사용되는 식재료다.



단순할수록 좋다= 그리스 사람들은 복잡하고 화려한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주요 식재료에 오일, 소금, 쿠민 등을 살짝 더하는 정도로 맛을 낸다. 이는 식재료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체중조절과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디저트로 마무리한다=그리스 사람들은 집에 있는 다양한 건강한 식재료들을 모아 디저트를 만든다. 요거트, 과일, 견과류에 계피가루나 꿀 등을 첨가해 먹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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