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게 음식 대접

예사나미션, 포터스하우스 봉사활동

구제봉사단체인 예사나미션(대표 이정숙)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2일 포터스하우스에서 불우이웃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예사나미션유스오케스트라 학생들과 부모, 지인들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미혼모, 노숙자 등 불우이웃에게 대접했다. 이어 그동안 각종 음악을 연주하며 주민들과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어 예사나는 24일 다운타운 소재 존슨페리 노인아파트에서 추수감사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사나는 이날 300여분의 식사를 준비해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이어 워십댄스, 설교, 합창, 예사나미션 오케스트라 연주, 장고춤, 가야금, 빙고게임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