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앨라배마’ 신형 엘란트라 공개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 LA오토쇼에서 2017년 신형 엘란트라 모델을 공개했다. 앨 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모델은 2.0 CVVT 엔진과 6단 변속기, 1.4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를 적용한 모델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대표차종인 엘란트라는 다양한 차종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컴팩트카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보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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