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300여명에게 추수감사 만찬

예사나 자원봉사

예수사랑나눔선교회(회장 이정숙)는 24일 저녁 존슨페리 노인아파트에서 추수감사절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예사나는 노인 300여명에게 추수감사절 만찬을 대접했다. 이어 장응선 씨 지도의 워십댄스, 백신기 목사 설교, 이귀중 목사와 조미경 씨가 이끄는 은혜여성합창단 공연이 이어졌다. 킴벌리 보배, 에윌리 챠오, 오스틴 김, 엘리슨 리 씨 등은 예사나미션 오케스트라 연주를 펼쳤으며, 한국 전통 장고춤도 선보였다.

한편 예사나는 다음달 27일 오후 2시에도 ‘시티오브 리퓨비’에서 연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싱글맘과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받고 있다. 또 예사나는 1년간 커뮤니티 봉사한 한인과 학생들에게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 404-519-4191(김보배)

조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