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전우들 희생으로 이뤄져”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송년의 밤
이날 행사에는 손경준 워싱턴 6·25 참전 전우회장과 정세권 전 미주한인재단 회장, 김관우 메릴랜드 재향군인 분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정세권 전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한미동맹이 이뤄졌다”며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창욱 회장은 “시민권을 가진 전우들이 한국의 국가유공자로 인정되지 않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미국 국가보훈처에도 유공자 등록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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